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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성지 중에서 가장 강력한 성지 [ 성지란? ] 요즘에 싸게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방법은 당연히 성지를 방문하는 것이다. 성지란 판매하지는 주인장들이 자신의 마진을 일부 포기하고 구매자들에게 핸드폰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주인장들이 얼마의 마진을 포기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 된다. 음식집에 가면 6000원에 말도안되는 반찬들이 나오는 곳을 보고 박리다매라고 하는데 성지들이 바로 핸드폰판매점의 박리다매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주인장이 마진을 포기하고 많이 팔아서 승리하는 구조이다. 알고보면 서로 윈윈인 셈이다. 윈윈하는거야 윈윈~ VVS VVS 5G 통신 가입이 주춤한 지금, 통신사들은 5G로 가입하는 사용자들에게 앞다투어 높은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성지 주인장들도 이 기회의 시기에 "가즈아!!!"를 외치며 달리고.. 2020. 12. 19.
미니멀 But 소리는 맥시멀 B&O P2 [ 뱅앤올룹슨 Bang & Olufsen] 뱅앤올룹슨은 덴마크의 고가 오디오 회사이다. 1925년에 뱅과 올룹슨이 설립한 회사로 처음에는 라디오를 만들었었다. 기술을 강조하기보다 사람이 듣기 편한 사운드를 만드는 인지음향학의 선구자이다. 이어폰이 애플스토어에 전시되면서 인지도를 쌓았으면 현재 아우리 차량에 오디오를 공급하고 있다. 고급화 정책으로 여러 회사와 콜라보를 진행하며 갖고 싶은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 뱅앤올룹슨 P2 ] 내가 구매한 제품은 뱅앤올룹슨의 P2 제품이다. 단순하게 싸기 때문에 구매한게 사실이다. 조마샵(JOMASHOP)에서 블랙프라이데이로 인해 49불에 판매를 했다. 집에 스피커가 없었고 하나 필요했어서 그냥 물흐르듯 카드 결제를 완료했다. 배송료까지 하지면 55불 정도에 샀다.. 2020. 12. 18.
맥북에 4K 모니터, Dell U2720Q [ 4K 모니터 ] 10년 전에 연구소에 입사하면서 첫 월급으로 30인치 모니터를 샀다. 당시에 30만원 정도에 구매했는데 아직도 짱짱한다. 하지만 나는 이 녀석을 그만 보내주고 싶다는 마음이 절실했다. 거지 근성이 있어서 고장날 때까지 써야한다는 강박관념이 나를 괴롭힌다. 그래서 나를 설득하고 또 설득해서 사용 중이던 모니터를 아버지께 드리기로 했다. 말을 정리해 보면 한마디로 너무나 모니터를 바꾸고 싶었다. 너무나 안좋은 눈은 더이상 도트가 보이는 화면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기본 10년은 무리없이 사용하고 싶었고 USB-C 혹은 썬보볼트를 지원하는 4k 모니터를 사고 싶었다. 물론 8K도 있고 5K도 있지만 코딩과 개발을 하는데 4K도 너무나 과분하기에 가성비 좋은 4K로 가기로 마음 먹었다. K는 ..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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