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29 맥북에 4K 모니터, Dell U2720Q [ 4K 모니터 ] 10년 전에 연구소에 입사하면서 첫 월급으로 30인치 모니터를 샀다. 당시에 30만원 정도에 구매했는데 아직도 짱짱한다. 하지만 나는 이 녀석을 그만 보내주고 싶다는 마음이 절실했다. 거지 근성이 있어서 고장날 때까지 써야한다는 강박관념이 나를 괴롭힌다. 그래서 나를 설득하고 또 설득해서 사용 중이던 모니터를 아버지께 드리기로 했다. 말을 정리해 보면 한마디로 너무나 모니터를 바꾸고 싶었다. 너무나 안좋은 눈은 더이상 도트가 보이는 화면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기본 10년은 무리없이 사용하고 싶었고 USB-C 혹은 썬보볼트를 지원하는 4k 모니터를 사고 싶었다. 물론 8K도 있고 5K도 있지만 코딩과 개발을 하는데 4K도 너무나 과분하기에 가성비 좋은 4K로 가기로 마음 먹었다. K는 .. 2020. 12. 16. 디자인 키보드 끝판왕 애플 뉴메릭 [ 애플, Apple ] 감성 IT 기기의 종결자는 당연히 애플이다. 애플은 기기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멋"이라는 기능을 줌으로써 같은 성능의 제품보다 더 뛰어나게 포장을 시켜준다. 당연히 "멋"이라는 기능은 보통의 기능보다 훨씬 비싸다. 같은 성능의 제품은 20~30%는 훨씬 더 저렴하지만 애플의 제품은 그들보다 200~300% 더 멋지다. 애플이 만들어 내는 디자인은 언제나 혁신적이다. 그들은 제품의 성능을 뽐내기보다 얼마나 사용하기 편한가에 집중한다. 그리고 최저의 성능에서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게 최적화에 신경 쓴다. 사용하기 편하고 최적화가 잘된 애플의 기능을 만나게 되면 다시는 다른 제품과 비교하고 싶지 않게 된다. 그들은 언제나 불편함에 집중하지만 보안에 있어서는 큰목소리를 내어 당.. 2020. 8. 22. 서울과 강릉 호캉스 2곳 [ 해외에서의 피곤함 ] 해외를 다니면서 느끼는 피로감은 다양하다. 먼저 공항을 가야 하고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기 위해 시간을 허비한다. 한두 번이야 공항이 즐겁지 어느 순간 공항만으로도 피곤이 찾아온다. 겨울에서 여름으로 이동하는 여행을 할 때는 옷을 맡기는 수고를 해야 하고 해외에서 사용할 인터넷을 위해 로밍 와이파이를 빌리는 것도 수고스럽다. 즐기기 위한 여행을 위해 너무나도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하고 항상 긴장감을 유지해야 한다. 자유여행이든 패키지여행이든 결국 길어야 2주간의 여행이다. 2주간의 여행은 언제나 꽉꽉 채워야 하고 누군가에게 자랑하고 싶은 여행이 되어야 한다. 다양한 곳을 여행해본 사람들은 전부를 보기보다 하나를 선택해서 농도 깊은 여행을 선택하기도 한다. 보는 여행에서 체험 여행이 .. 2020. 8. 16.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7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