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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가 필요한 나라 어찌 가야하지? [ 비자란, Visa ]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다른 나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비자가 필요하기도 한다. 비자의 뜻을 보면, 개인이 타국으로 들어가려고 할 때, 자기 나라 또는 체재 중인 나라에 있는 대사ㆍ공사ㆍ영사로부터 여권 검사를 받고 서명을 받는 일로, 입국사증이라고도 한다. [ 비자가 필요한 나라 ] 우리나라의 여권은 굉장히 잇템이라서 비자없이도 123개국 이상을 다닐 수 있다. 뉴질랜드, 대만,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필리핀, 호주, 홍콩, 가이아나, 과테말라, 그레나다, 니카라과, 도미니카(공), 도미니카(연), 멕시코, 미국, 바베이도스, 바하마, 베네수엘라, 벨리즈, 브라질,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세인트키츠네비스,.. 2020. 3. 24.
옷걸이 안테나로 뉴스라도 보자 [ 집에 공중파가 없다 ] 이사 때마다 귀찮은 TV가 정말 싫었다. 그래서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넷플릭스를 보고 있다. 정말 장점이 많은 녀석이지만, 뉴스에 대한 갈증이 계속 있었다. 그래서 철물점에서 안테나선을 사 와서 설치했는데 TV가 나오지 않았다. 아..... 건물에서 관리해서 공중파는 나오는 줄 알았는데 흠.. 정말 관리비가 해주는 게 하나도 없구나...... 그럼 철줄점에서 구매한 안테나선을 어쩐다? [ 옷걸이 안테나 준비과정 ] 먼저 옷걸이를 준비한다. 그걸 펜치로 이리 피고 저리 구부리고 해서 "아이엠 그루트" 한 옷걸이로 만들어 준다. 그리고 양 끝의 피복을 손가락 두 마디 정도씩 벗겨준다. 이 과정이 생각보다 귀찮고 펜치가 필요한 일이다. 손으로 하다보면 갑자기 개 하기 싫고 내가 모하나.. 2020. 3. 21.
보급형 대자연 몽골여행 완벽 정리 [ 몽골 여행 ] [ 몽골 여행의 시작 ] 몽골이라는 곳은 차 없이 여행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리고 차가 있어도 4륜 구동이 아니라면 굉장히 힘들다. 영어는 거의 통하지 않으며 문자를 읽는 것도 버겁다. 그래서 몽골 여행은 특별하다. 그럼 몽골여행은 어떻게 시작하면 될까? 크게 두 개로 보면 된다. 홉스골이냐 고비사막이냐 말이다. 목적지를 정했다면 이제 동료를 모아야 한다. 어떻게? 네이버의 러브 몽골 카페에 가입해서 글을 올리는 것이 편하고 좋은 방법이다. 대부분 여기서 만나서 팀을 꾸리기 때문에 수요와 공급이 꾸준히 많다. 이제 동료의 인원을 먼저 계산해보면 이렇다. 맥시멈 6명이 넘으면 여행이 불가능하거나 비용이 발생한다. 차에 여행자 6명 + 가이드 1명 + 운전기사 1명 == 총 8명이 .. 2020.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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