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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속 정보

대세 워크자켓 사이즈와 구매처, GU 베트라 포터리 자라 데우스 르몽생미셸

by 도시형닌자 2024. 3. 31.

 

 

 

목차

     

     

    [ 워크자켓에 대하여.. ]

    워크자켓은 최근 패션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이다. 이전에는 주로 작업복이나 안전장비로 사용되던 워크자켓은 이제는 스타일리시한 아웃핏의 핵심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럼 워크자켓이 왜 이렇게 핫한 아이템이 되었을까?

    우선 워크자켓이 등장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우선은 그 디자인과 스타일적 요소가 큰 역할을 했다. 과거 워크자켓은 주로 작업할 때 입는 두꺼운 재질의 옷으로, 디자인이나 스타일은 크게 고려되지 않았다. 그러나 현대의 패션 트렌드에 맞추어 워크자켓의 디자인이 혁신을 거듭하면서 그 인기가 높아졌다. 특히 오버사이즈나 스트리트 웨어 트렌드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의 워크자켓들이 출시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워크자켓의 원단 또한 그 인기의 이유 중 하나이다. 워크자켓은 주로 튼튼한 코튼 원단을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이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몇몇 브랜드들은 자체적으로 특별한 원단을 개발하여 워크자켓의 퀄리티와 스타일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대표적인 워크자켓 브랜드로는 칼하트(Carhartt)와 디키즈(Dickies)가 있다. 칼하트 미국의 전통 워크웨어 브랜드로, 워크자켓을 비롯한 다양한 작업복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디키즈는 미국의 워크웨어 브랜드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튼튼한 퀄리티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요약하자면, 워크자켓은 그 디자인과 튼튼한 원단, 그리고 유명 브랜드의 제품들로 현재 패션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버사이즈나 스트리트 패션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특히 그 인기가 높은데,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리는 워크자켓은 패션 아이템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 GU 워크자켓 사이즈와 구매처 ]

     

    맛은 일단 아주 저렴한 칼하트 맛이다. 가격은 40불 내외이며 질은 평생이 아닌 찰나의 유행때 입으면 좋다. 즉 고급스러움은 없다.

     

    원래 워크자켓에서 고급스러움을 찾는다는 게 무슨 개소리냐 싶은데 막상 입어보면 조금 싼티가 난다. 그나마 구매해도 괜찮은 퀄로는 검은색이며 브라운이 가장 별로이다.

     

    사이즈는 국내 105-110 기준 XL 추천한다. L은 어벙한 느낌이 좀 부족하다.

     

     

     

     

    [ 자라 워크자켓 사이즈와 구매처 ]

    자라는 빠른 패션을 선두하고 있으니 당연히 워크자켓에 손을 안댈리 없다. 또 항상 맛있을 옷을 쏟아내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결과물도 언제나 기대가 되는 곳이기도 하다.

     

    역시나 자라는 워크자켓을 만들었고 칼하트보다 저렴하고 그에 못지않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칼하트 디트로이트가 있다면 자라의 자트로이트(실제 이름은 콘트라스트 네크라인)가 있다.

     

    색상은 아직 사이즈 널널한 분홍을 추천한다. 칼하트맛도 좀 덜하고 실제로는 밤껄질 벗긴 색이라서 충분히 휘뚜루마뚜루이다. 그레이는 이뻐 보이지만 이제 봄인걸 감안하면 칙칙하다. 그레이는 현재 사이즈 없는데 지속적으로 재고가 들어오고 있으니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가장 좋은 건 그린 색상이니 이건 그냥 보이면 우선 집어라. 가장 이쁘다. 사이즈는 국내 105-110 기준 XL 추천한다. L는 쫌 타이트해 보이더라.  XL 입어야 해외 워크재킷 입고 있는 셀럽 느낌 난다.

     

     

     

     

    [ 베트라, 르몽생미셸 워크자켓 사이즈와 구매처 ]

    베트라는 내가 생각하는 가장 멋진 워크자켓이다. 과거 르몽생미셸이라고 생각했지만, 착용을 해보면 르몽생미셸은 워크자켓에 좀 더 패션이 가미돼서 그런지 불편하다. 불편하다는 의미를 이야기하자면 팔통이 좁다라고 말할 수 있다. 과거의 워크자켓 이용자들도 분명 불편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는 르몽생미셸보다 베트라가 정말 찐으로 가장 멋진 워크자켓이라는 느낌이 든다. 색감도 르몽생미셸은 보라색을 띠는 반면 베트라는 퍼렁퍼렁하다.

     

    사이즈는 국내 105-110 기준 50 추천한다. 52로 가면 벙벙해져서 워크자켓의 단정한 느낌이 조금 덜하다. 소매를 접는다는 가정하에 52도 괜찮지만 그래도 50을 추천한다.

     

     

     

     

    르몽생미셸은 정말 너무나 아름다운 워크자켓이다. 베트라는 넉넉함의 멋이라면 르몽생미셸은 격식의 멋이 살아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입어본 결과 105-110 기준 52가 잘 맞았다.

     

    50이 핏이 괜찮았는데 어깨가 계속 거슬려서 구매가 망설여졌다. 넉넉한 핏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팔이 조금 길어도 52가 좋았다.

     

     

     

     

    [ 포터리 워크자켓 사이즈와 구매처 ]

    포터리는 도자기라는 이름에 걸맞게 옷에 아주 공을 들이는 곳이다. 근래에는 뉴발란스와도 꼴라보하고 574를 깔끔하게 뽑아 여러 곳에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요즘에 폼이 오를 때로 오른 곳이라 그런지 워크자켓도 정말 괜찮다. 하지만 아쉬운 건 가격대인데 좋은 제품이 맞지만 이 금액이면 조금 더 보태 베트라이고 조금 더 보태면 르몽생미셸이다.

     

    그래도 옷은 정말 이뻐서 솔직히 평범한 색 하나 구매하서 워크자켓 아닌 것처럼 입고 싶긴 하다.

    사이즈는 국내 105-110 기준 3 추천한다.

     

     

     

     

    입문용으로 좋은 워크자켓은 역시 에스피오나지만한게 없다. 아웃스탠딩 워크자켓도 좋지만, 그래도 좀 더 탄탄한 감이 있는 게 에스피오나지가 아닌가 싶다.

     

    베스타와 같은 넉넉함을 원하지만 가격적인 부담이 있다면 에스피오나지이다. 몰스킨 원단으로 요즘 느낌 많이 넣어 실루엣이 굉장히 좋다.

     

    사이즈는 국내 105-110 기준 L 추천한다. XL도 입긴 하는데 L도 충분히 넉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