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필수템 문스타 싸게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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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오는 날은 문스타 810s ]

요즘 장화중에 괜찮은 장화는 단연코 문스타 810s가 아닐까 한다. 810s의 풀네임은 "문스타 810s 마르케 모디(MARKE MODE) 레인부츠"이다. 레인부츠이므로 소재는 고무 100%이다. 810s라는 의미는 8/10의 약어인데 80%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제품은 "made in china"이지만 실제로는 1873년부터 시작한 일본 브랜드이다. 과거 뉴발란스와 컨버스랑도 협업할 만큼 신발에 진심인 브랜드이다.

 

810s는 생각보다 잘 더러워지지 않지만 또 먼가 묻으면 고무 특성상 닦기도 조금 귀찮다. 가장 좋은건 물세척이 가장 좋다. 세척은 40도 미만 온수로 브러쉬질 하면 되는데 이게 진짜 가장 마음 편한 방법이다.(매우 잘 닦임) 그 밖에 관리는 햇빛에 장시간 노출시키지 않는 것이다.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방치될 경우 고무의 특성상 약해지고 갈라질 수 있다. 대부분 모든 건 다 햇빛을 피하면 반은 성공한다.

 

문스타는 개인적으로 트렌치코트랑 잘 어울리는 것 같으며 셋업 스웻이 정말 이쁜 것 같다. 그리고 와이드한 청바지와 큼직한 상의와 함께 입는다면 비 오는 날 출근룩으로 완벽하지 않을까 한다. 비 오는 날에는 딱 맞는 옷보다 널널하게 빠진 옷들이 붙지도 않고 좋으니 말이다.

[ 문스타 810s 싸게 사기 ]

문스타는 요즘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많다. 우선 무신사에서 1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4910 사이트에서 직구로 구매가 가능하고 큐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이중에 현재 4910은 신규가입과 함께하면 정말 파격적인 가격에 살 수 있다. 6만 5천 원이면 진짜 너무나 혜자가 아닐 수 없다. 나는 8만 원 중반대에 구매했는데 6만 5천 원인걸 보니 다른 색상 물 타고 싶은걸 계속 참고 있다.

[ 문스타 사이즈 ] 

문스타 사이즈는 10단위로 나온다. 추천하는 사이즈 선택법은 1 업이다. 만약 260을 신는다면 270을 사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나이키는 260, 아디다스는 255-260, 뉴발란스 260 발볼 E, 파라부트 UK 7을 신는다. 이런 내가 810s를 270을 구매해서 신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딱 맞게 구매하면 신발에 발을 넣을 때 꽤나 힘들 것이고 신발의 낮은 발등으로 인해 고통이 찾아올 것이다. 반드시 1UP 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국 사이즈 260 == 미국 US 사이즈 8 == 영국 UK 사이즈 7 == 유럽 41 == 프랑스 40 == 일본 260 이다. 아래 표를 참고하여 본인의 사이즈를 정하고 810s는 한 치수 크게 구매하면 된다. 고무라서 절대 늘어나지 않는다. 반드시 한 치수 크게 사야한다. 꼭이다 꼭